알래스카크루즈 타자
부산에서 시애틀 비행기 바로 가는 건 없다....
기차로..
버스로..
김포공항..
그것도 케리어 28인치. 20인치. 백팩 다시 이동하는 건 역시 쉽지 않다..
지금까지 30번 정도 해외여행 중 관광버스 리무진으로 이동했었다. 이것도 최상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제외하고는 편하게 이동가능하다.
이번 알래스카 여행은 두 번째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아타는 최고의 코스였다..
길에 시간 버리지 않고 공항에서 쉬어가는 건 너무 행복한 초이스였다..
대한항공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
인천공항 제2청사는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한산하고 시끄럽지 않아서
쉬면서도 좋은 기븐으로 여행 시작하게 되었다~
국내선 국제선 비행기는 좀 더 넓은
듯했다
10시간 비행이 편하게 다리도 붓지 않으면서 간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는 게 새로운
분위기였다..
비행 시작과 함께 첫끼 비빔밥은 진리다..
시애틀이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했다
시애틀공항 내리기 전
4월 마지막 주일 28일 낮 16시 30분 출발이었는데
시애틀도착은? 4월 28일 오전 11시 도착이었다.. 시차가 한국가 16시간 늦게 난다...
좋다
다시 어제라니~^^
시애틀도착과 함께 케리어 찾기 시작
이제 여행시작이네~~
두근두근~~♡